[일간투데이 엄명섭 기자] 코스메틱 라코하브랜드로 유명한 G20코스메틱협동조합 (이사장 황태곤)과 독도사랑운동본부는 라코하 독도굿즈 출시와 독도사랑 동참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두 단체는 ▲라코하 미용굿즈 출시 및 기부 ▲독도후원기업 가입 ▲독도탐방등 홍보사업 동참 ▲독도굿즈 해외진출 홍보등의 내용을 주요 골자로 이루어졌다.
미국과 전국에 미용재료를 공급하는 도매업에 종사하는 조합원들로 구성된 G20 코스메틱협동조합은 자체 생산하는 라코하 코스메틱 제품에 독도의 다양한 정보를 담은 굿즈를 출시 전국 미용실, 실습학생, 소비자등에게 공급함으로서 독도를 알리는데 함께 하게 된다.
황태곤 지이십코스메틱협동조합 이사장은“지이십코스메틱협동조합 조합원 21명의 대표들은 대한민국의 독도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알리기 위하여 의기투합 동참하게 되었으며, 국내 미용업계의 홍보 파급력은 굉장히 하다. 이런 장점을 바탕으로 독도사랑운동본부와 국내 뿐 아니라 전세계에 독도를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엄명섭 기자 6k2bbj61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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